[인싸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통통 튀는 ‘은단오’ 역할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 예고
[인싸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통통 튀는 ‘은단오’ 역할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 예고
  • 승인 2019.10.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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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의 제작발표회에 김상협 PD,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혜윤은 “‘은단오’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다. 전 작품에서 맡은 역할과 너무 달라서 감독님에게 여쭤보고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구를 하려고 로맨스 코미디를 많이 찾아봤다.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부담감도 엄청 컸고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지만 또래 친구들이 나와서 재밌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김혜윤은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의 당당한 매력과 완벽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올 가을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늘(2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