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슈퍼엠(SuperM)백현·카이 “수호 응원·엑소엘 걱정 NO, 올해 안 엑소 앨범 나온다”
[인싸TV] 슈퍼엠(SuperM)백현·카이 “수호 응원·엑소엘 걱정 NO, 올해 안 엑소 앨범 나온다”
  • 승인 2019.10.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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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백현, 카이가 엑소 활동 계획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슈퍼엠(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SuperM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 세계 생중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