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 블럭2', 찰리 채플린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문제 등장...누군가 했더니 '무성 영화계 레전드'
'유퀴즈 온더 블럭2', 찰리 채플린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문제 등장...누군가 했더니 '무성 영화계 레전드'
  • 승인 2019.10.0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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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사진=tvN '유퀴즈 온더 블럭'2 방송캡처
찰리 채플린/사진=tvN '유퀴즈 온더 블럭'2 방송캡처

'유퀴즈 온더 블럭2'에 찰리 채플린 관련 문제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경기도 판교를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중학교 3학년 두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격언을 문제로 출제됐다.

학생들이 찰리 채플린을 알기에는 다소 어린 연령대였고 학생들은 "워런 버핏"이라고 말했다.

한편 찰리 채플린 (1889년 4월 16일-1977년 12월 25일)은 영국의 배우, 코미디언, 영화 감독이자 음악가로 무성 영화 시기에 크게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그의 캐릭터라 할 수 있는 ‘리틀 트램프’ 캐릭터로 전세계적 아이콘이 되었다. 이 캐릭터는 영화 산업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캐릭터로 인식된다.

찰리 채플린은 어린 시절 빅토리아 시대에서부터 그가 88세를 일기로 사망하기 전까지 75년을 일했으며 그동안 수많은 찬사와 비난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모던 타임스’로 유명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