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런치 3화 발행했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결혼식을 네 시간 앞둔 미용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발행한다. 이제 곧 식장으로 출발할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골든 타임을 맞이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 속 최희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희서는 눈을 감은채 면사포를 바람에 날리는 모습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그는 6년간 교제해온 학교 동기이자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