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은미 편,이지훈·손준호 429표로 1승..."발라드 배울수록 어려워"
'불후의 명곡' 이은미 편,이지훈·손준호 429표로 1승..."발라드 배울수록 어려워"
  • 승인 2019.09.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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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손준호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지훈&손준호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은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준호는 “성악을 전공해서 발라드 창법이 힘들었다”며 “발라드를 잘 모르니 이지훈 형에게 알려달라고 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이 얘기를 한 걸 후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은 “‘불후의 명곡’에서는 새로운 모습, 장르에 도전하는 게 허락이 되지 않나. 새로운 도전이 너무나 좋았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호피폴라는 솔지를 꺾고 첫 출연에 1승했지만 두 번째 라운드에서 이지훈, 손준호에게 승리의 영광을 넘겼다.

투표결과 총 429표를 획득한 이지훈, 손준호가 1승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