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임하룡,직접 지은 강남 신사동 5층 건물 공개..아들 임영식 누구?
'모던 패밀리' 임하룡,직접 지은 강남 신사동 5층 건물 공개..아들 임영식 누구?
  • 승인 2019.09.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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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임하룡/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코미디언 임하룡이 3대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집과 남다른 미술 실력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하룡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 3대가 모여 사는 강남구 신사동 집이 공개됐다. 그가 직접 지은 5층짜리 건물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  특히 방 한 쪽에 쌓인 캔버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하룡은 본인이 직접 그린 작품이라고 말하며 "중학생 때 미술반이었다. 미술대회에 나가서 도지사 상까지 탔다'고 말했다.

한편 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로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

이후 1984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영식을 두었다.

임하룡 아들 임영식 직업은 배우로 ‘소년은 울지 않는다’ ‘걸스카우트’ ‘고고 70’ ‘포화 속으로’ ‘통증’ ‘기술자들’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