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슈퍼주니어 동해, 1인 라이브 방송하다 멤버들이 폭로하자 ‘당황’ (아날로그 트립)
[인싸TV] 슈퍼주니어 동해, 1인 라이브 방송하다 멤버들이 폭로하자 ‘당황’ (아날로그 트립)
  • 승인 2019.09.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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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SMTOWN 씨어터에서 열린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제작발표회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코타 아사쿠라, 김지선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동해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을 팬들의 요청에 켜놓았다. 이를 본 멤버들은 “동해가 1인 방송을 하고 있다. 동해가 지금 방송하는 게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날로그 트립’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일만 해왔던 K-POP 스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게 주어진 특별한 휴가를 간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특, 신동, 은혁, 동해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2년으로 되돌아가 여행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 꿈을 위해 내달렸던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추억과 우정을 나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은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한국에는 10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