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동방신기 최강창민, 총무 해보니? “착한 형들 덕분에, 돈 관리 쉬웠다” (아날로그 트립)
[인싸TV] 동방신기 최강창민, 총무 해보니? “착한 형들 덕분에, 돈 관리 쉬웠다” (아날로그 트립)
  • 승인 2019.09.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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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총무 역할을 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SMTOWN 씨어터에서 열린 유튜브 오리지얼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제작발표회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코타 아사쿠라, 김지선PD가 참석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총무 역할을 담당을 했었다. 다섯 형들이 착하다. 동생이라고 의견을 무시하는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돈 앞에서 약해지기 쉬운데, 돈을 쥐어보니 ‘돈은 권력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형들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래서 즐겁게 돈 관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날로그 트립’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일만 해왔던 K-POP 스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게 주어진 특별한 휴가를 간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특, 신동, 은혁, 동해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2년으로 되돌아가 여행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 꿈을 위해 내달렸던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추억과 우정을 나눈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은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한국에는 10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사진=김혜진 기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