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누리꾼 관심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 다운…김상현 대표 "모든 것을 제보해달라"
국대떡볶이, 누리꾼 관심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 다운…김상현 대표 "모든 것을 제보해달라"
  • 승인 2019.09.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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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사진=국대떡볶이 홈페이지
국대떡볶이/사진=국대떡볶이 홈페이지

논란의 중심에 선 국대떡볶이가 홈페이지 서버까지 다운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국대떡볶이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해당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503 Serve Unavailable’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꺼번에 쏠리면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국대떡볶이의 김상현 대표는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한 바로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네티즌들이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가족의 명예훼손죄, 그리고 회사를 향한 영업방해죄에 해당되는 모든 것을 제보해달라”라며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모든 내용 중 그러한 내용이 있으면 캡처해 보내달라”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