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박나래, 전현무 당황하게 만든 돌직구 발언…“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다”
‘어서 말을 해’ 박나래, 전현무 당황하게 만든 돌직구 발언…“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다”
  • 승인 2019.09.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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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 /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방송 캡처
전현무, 박나래 /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방송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인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출연자들이 ‘촉이 좋다고 생각할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안 좋은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에게 “난 오빠가 헤어질 줄 알았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든 것.

앞서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 3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에서 일시 하차했으나 사실상 완전 하차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나래 너무 직설적인 발언 아닌가?”, “전현무 깜짝 놀랐을 듯”, “요즘은 가감 없이 다 방송 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