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김재영, ‘백일의 낭군님’ 이후 승승장구…  배우 입지 넓혀갈 것”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싸TV] 김재영, ‘백일의 낭군님’ 이후 승승장구…  배우 입지 넓혀갈 것”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승인 2019.09.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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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이 첫 주말극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한준서 감독,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등이 참석했다. 

 

극중 ‘구준희’ 역을 맡은 김재영은 “처음 주말드라마에 주인공을 하게 됐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부담감을 느낀다.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가 있는 건 처음이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백일의 낭군님’이 잘 돼서 이후로 쉬지 않고 작품을 하고 있다. 좋은 기회였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선배님들이 많다. 연기를 하면서 배우의 입지를 넓혀가고 싶다.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오는 9월 28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