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김상현 대표,결사 각오?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 언제든 한국 나가 살 수 있다”..문재인 대통령 비판 발언 이어가
'국대떡볶이'김상현 대표,결사 각오?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 언제든 한국 나가 살 수 있다”..문재인 대통령 비판 발언 이어가
  • 승인 2019.09.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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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현 페이스북
사진=김상현 페이스북

 

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혀 더욱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군가가 저에게 그만 사과하고 그만 마무리를 하라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과하지 않겠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사과를 하면 그것 또한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은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꺼라는 메시지가 더욱 퍼졌으면 좋겠다. 저는 가루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얼마든지 덤비라. 잠잠해지는가 싶어서 불안했다. 이슈를 더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약 1000명의 친구 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제 계정을 팔로우 하거나 아내 계정으로 친구 신청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꾸려 한다. 내년 총선 4월까지 더 싸울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자”라며 “제 안위를 위해 산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제 아내는 영국 시민권자고 언제든 이 나라를 나가 살 수 있다. 내 나라, 내 땅에서 싸우다 죽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