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의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정상훈, 박경혜, 박용집 감독이 오는 9월 24일(화)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가 오는 9월 24일(화)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원한 엑스 남편 현우 역의 권상우, 미워할 수 없는 N차원 엑스 와이프 선영 역의 이정현, 만년 연애호구 상철 역의 이종혁, 그리고 현우와 선영의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꿰고 있는 현우의 절친 명태 역의 정상훈과 상철을 짝사랑하는 김간호사 역의 박경혜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용집 감독이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간의 찰떡 케미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여과 없는 애드립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정상훈, 박경혜, 박용집 감독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예고하며 출구 없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