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입금 전후 스타로 유명 "한달에 15kg까지 감량"...나이 곧 '불혹'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입금 전후 스타로 유명 "한달에 15kg까지 감량"...나이 곧 '불혹'
  • 승인 2019.09.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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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김래원/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김래원이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래원에 대해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다. 한 달에 1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그때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운동시간을 늘리며 더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할 때는 75kg 정도의 체중을 유지한다며  “체중이 고무줄인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래원은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체중 감량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5kg 감량은 일주일이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래원은 “작품이 없을 땐 1일 5끼를 먹는다”라고 말했다.이어 “많이 먹으면 갈비 8인분에 냉면과 밥도 충분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래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한 탤런트 겸 배우다.

공효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