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국군장병 특집 편성…최초 야외 촬영 예고
‘비디오스타’ 국군장병 특집 편성…최초 야외 촬영 예고
  • 승인 2019.09.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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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녹화 현장/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녹화 현장/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가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으로 특별 편성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 방송인 만큼 ‘비디오스타’ 역대 MC인 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비디오스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된다. 국군장병 특집에서 MC들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부대에 찾아가 그 중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최정예부대 수색대대에 방문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MC들은 이기자 부대 일일 수색대원으로 나서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라는 특별 임무를 수행했다. MC들은 최고의 용사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생활관은 물론 식당, 헬스장, 도서관 등 수색대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 

이에 MC들이 선택한 최고의 용사 후보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고의 용사 후보로 뽑힌 용사 중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한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나 최종 한 명에게는 특별 포상이 주어진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폭우 속에서도 이어진 이들의 숨 막히는 대결과 과연 누가 수색대대의 ‘최고의 용사’ 타이틀을 거머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수색대대 PX(충성클럽)에서 펼쳐지는 ‘이기자 정식 대회’와 아이돌에서 군인으로 돌아온 은광·신우와 함께 하는 내무반 토크가 담기는 이번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