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첫 미주투어, 열광하는 팬들 모습에 놀랐다”…신보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
트와이스 다현 “첫 미주투어, 열광하는 팬들 모습에 놀랐다”…신보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승인 2019.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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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사진=뉴스인사이드DB
트와이스 다현/사진=뉴스인사이드DB

다현이 첫 미주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첫 미주투어에 대한 소감으로 “올해 처음으로 미주투어 콘서트를 했다”라면서 “먼 지역, 어느 나라에서든지 트와이스의 노래와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고 열광해주는 팬들의 모습에 놀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를 사랑해주는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 명)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소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보 ‘필 스페셜(Feel Specia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레인보우(RAINBOW)’, ‘겟 라우드(GET LOUD)’, ‘트랙 잇(TRACK IT)’, ‘러브 풀리쉬(LOVE FOOLISH)’, ‘21·29’ 그리고 일본 싱글 5집 수록곡 ‘브레이크쓰루(BREAKITTHROUGH)’의 한국어 버전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이어 멤버 지효는 “미주투어를 하면서 더 많은 횟수의 공연을 했다”라면서 “공연하는 저희 퍼포먼스도 많이 늘고 첫 미주투어라 멤버들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트와이스는 엘에이(LA), 멕시코시티, 뉴욕(NEWYORK), 시카고(Chicago) 등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약 4만 명의 팬을 동원해 화제가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불참한 멤버 미나를 제외한 8인 체재로 오늘(23일) 오후 6시 신보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