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즌2(파트4)’ 예고하며 종영, 어떤 내용 담길까?
‘아스달 연대기 시즌2(파트4)’ 예고하며 종영, 어떤 내용 담길까?
  • 승인 2019.09.2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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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송중기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파트4)를 예고하며 종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송중기 분)이 각 부족의 왕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탄야(김지원 분)는 타곤을 왕으로 임명했다.

탄야는 타곤을 왕으로 임명하며 "이제 아스달은 연맹 왕국이 아니라 왕권 체제"라고 선포했다.

이어 왕으로 임명된 타곤은 "아고족을 무릎 꿇리고 미개한 그들을 가르치리라"며 왕이 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은섬이 속한 아고족은 은섬(송중기 분)을 왕으로 받들었다.

특히 이날 '아스달 연대기' 쿠키영상에서 사야(송중기 분)가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은섬(송중기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과연 ‘아스달 연대기 시즌2(파트4)’가 제작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2일 18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