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의 핑클 콘서트가 화제인 가운데 핑클 멤버 성유리가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 언니가 넘 사랑스럽다고 보내준 사진들. 정말 사랑스러운 거 맞지요? 웃을 때 왜 입이 네모가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유리의 앳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유리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활짝 웃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옛날 모습 그립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을 끝내고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오른 핑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는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응원법을 들었더니 눈물이 났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