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워커홀릭'으로 방송 출연 없이도 1위의 영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븐틴은 신곡 ‘독: 피어(Fear)’와 ‘스냅슛’ 두 개의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MC들에게 "세 번째 정규앨범이다. 1년 10개월만에 돌아왔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하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세븐틴은 "안무 뿐 아니라 가사를 표현하면서 감정선을 맞췄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더불어 CLC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정동하는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ANS,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세븐틴, 써드아이, CLC, 아이즈,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정동하, 틴틴, 현수 등이 출연해 개성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