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티티마 '프리즘' 가사에 당황...케이 "샹송 아니냐?", 미주 "못 들었다"
'놀토' 티티마 '프리즘' 가사에 당황...케이 "샹송 아니냐?", 미주 "못 들었다"
  • 승인 2019.09.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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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의 '프리즘'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티티마의 '프리즘(Prism)이 문제로 나온 장면/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티티마의 '프리즘(Prism)'이 가사 맞추기 문제로 출제됐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속 '도레미 마켓'에서는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미주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선택 라운드를 제안하며 구피를 선택하면 난이도는 높지만 세트를 먹을 수 있고, 티티마는 난이도가 다소 낮지만 단품을 먹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티티마 '프리즘'을 선택했다. 그러나 티티마의 곡도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아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티마 '프리즘'을 들은 케이는 "샹송 아니냐"고 언급했고 미주는 "못 들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박나래는 "뒷부분은 들었는데 앞부분을 못 들었다. 다시 들으면 먹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더불어 넉살은 "혹시 내용이 두 사람이 한 명을 좋아하는 곡이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답 가사는 "그 날의 후회 속에 내 맘은 어쩔 줄 몰랐어 단 한번 고백에 너와 내 친구 사이만 어색해졌어 미안했던 마음 하나로 두 사람 모둘 피하며 널 향한 사랑까지 잊으려고 할 때쯤 찾아온 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