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나라, 자취 1달차 '심플한 인테리어' 집 공개...헬로비너스 해체 이유는?
'나혼자산다' 권나라, 자취 1달차 '심플한 인테리어' 집 공개...헬로비너스 해체 이유는?
  • 승인 2019.09.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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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권나라/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가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나라는 "자취 한 달 차다. 부모님이랑 살다가 자매가 셋이다. 여동생 둘이랑 살다가 나 혼자 독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TV와 쇼파, 화분만 있는 거실과  따뜻한 분위기의 침실 그리고 정갈하게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주방등의 심플한 인테리어의 집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권나라의 아침 일상은 일어나마자 초코파이로 빈속을 달래며 “공복일 때 당이 잘 들어간다. 밤에 먹으면 내 몸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라며 말했다.

또 권나라는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해 사용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권나라가 몸 담았던 걸그룹 헬로비너스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VENUS'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7년만에 올해 해체했다.

일부 멤버의 탈퇴 및 합류 등의 부침을 겪으며 우여곡절을 겪다가 각자의 꿈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그간 '차 마실래?', 'Venus',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