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 ‘뮤직뱅크’ 첫 출연서 보여준 압도적인 비주얼·칼군무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 ‘뮤직뱅크’ 첫 출연서 보여준 압도적인 비주얼·칼군무
  • 승인 2019.09.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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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사진=KBS2 ‘뮤직뱅크’
엔쿠스/사진=KBS2 ‘뮤직뱅크’

보이그룹 엔쿠스가 ‘뮤직뱅크’에 출연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오늘(20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출연해 데뷔 미니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 타이틀곡 ‘수퍼 러브(SUPER 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엔쿠스 멤버들은 하얀색 컬러가 도드라지는 의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멤버 12명은 각양각색의 매력과 완벽한 칼군무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엔쿠스는 지난 8월 27일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으로, 리더 이오스를 비롯해 환·명·서석진·성섭·호진·은택·순·이프(IF)·유안·승용·현민 총 열두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팀명 엔쿠스는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긴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이루어져 있다.

엔쿠스 ‘수퍼 러브(SUPER LUV)’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뤄 트렌디학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로 채워진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한편, 엔쿠스는 각종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