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조주은, 10월 데뷔 앞두고 '프듀1' 한혜리 험담 재조명…'아버지 호소로 사태 일단락'
'아리아즈' 조주은, 10월 데뷔 앞두고 '프듀1' 한혜리 험담 재조명…'아버지 호소로 사태 일단락'
  • 승인 2019.09.20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리아즈 주은/사진=스타제국
아리아즈 주은/사진=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의 걸그룹 '아리아즈'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조주은의 과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곧 데뷔할 신인여자아이돌의 과거를 밝힙니다’ 라는 글이 등록됐다.

해당 글에는 아리아즈 멤버 조주은이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 1' 출신의 한혜리와 관련해 험담을 하고 다녔다고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한혜리의 팬클럽에서 조주은의 퇴출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그 글을 본 조주은의 아버지가 “스타제국에서 나와 연예계의 길에 발을 들이지 않을 생각이니 더 이상 욕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사태는 일단락됐던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글에는 미성년자임에도 불구 음주와 다른 친구에 대해 손가락 욕설 등을 하는 조주은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한편 20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섯 멤버가 다함께 촬영한 단체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ARIAZ(아리아즈)는 스타제국 소속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6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