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샷] 이승기·규현·강하늘, 안방극장 여심 저격수 ‘안구복지 3인방’
[입덕샷] 이승기·규현·강하늘, 안방극장 여심 저격수 ‘안구복지 3인방’
  • 승인 2019.09.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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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입덕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연예계 대표 ‘국민 엄친아’ 배우 이승기가 180도 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늘 20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첩보액션멜로다.

이승기는 ‘배가본드’에서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단 꿈을 가진, ‘종합 무술 18단’에 빛나는 열혈 스턴트맨이었지만,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로 조카를 잃은 뒤 사고에 얽힌 국가 비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자의 삶을 살게 된 차달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우 강하늘이 군대 만기 전역 후 KBS 새 수목드라나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강하늘은 ‘동백’(공효진)을 향한 좌절하지 않는 불굴의 직진남 ‘황용식’으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동백꽃 필 무렵’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 방송. 

슈퍼주니어 감미로운 보컬의 소유자 규현이 첫 MC에 도전한다. ‘노래에 반하다’(연출:이원형, 박주미)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

‘하트 메이커’로 나서는 윤상, 성시경, 거미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흥미진진함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노래에 반하다’는 오늘 20일(금) 저녁 7시 40분 XtvN, tvN에서 첫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