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공주' 천우희, 청순한 비주얼로 뽐낸 근황은? "촬영이 끝나니 너무 허전해요"
영화 '한공주' 천우희, 청순한 비주얼로 뽐낸 근황은? "촬영이 끝나니 너무 허전해요"
  • 승인 2019.09.20 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우희/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영화 '한공주'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모두 끝나니 허전하네요 너무나 잘 먹고 잘 쉬고는 있습니다만 다들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에 손을 갖다대고 수심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에서 나오는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천우희는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로 지난 2004년 ‘신부수업’으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아르곤’, ‘한공주’, ‘타짜’, ‘곡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라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20일 채널 CGV에서는 '한공주'가 방영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