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옹산 마을'은 북한에 존재?
공효진X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옹산 마을'은 북한에 존재?
  • 승인 2019.09.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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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옹산마을/사진=KBS 제공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옹산마을/사진=KBS 제공

19일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와 '옹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을 맡은 공효진과 강하늘의 열연이 연일 화제 속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가 주목 받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한 집들이 어우러져 주목 받고 있는 '옹산 마을'의 실제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다.

포항 구룡포는 포항의 숨은 명소로 유독 더 푸르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이다.

실제 옹산 마을은 북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옹산마을은 평안남도 평원군 신송리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