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제이알(JR),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이유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뉴이스트 제이알(JR),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이유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 승인 2019.09.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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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사진=오리진스
뉴이스트 JR/사진=오리진스

뉴이스트 제이알(JR)이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늘(19일) 그룹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멤버 제이알(JR)이 뷰티 브랜드 ‘오리진스’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그간 앨범 활동은 물론 예능부터 진행까지, 프로그램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제이알(JR)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평소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JR은 이번 광고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위기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더불어 화보 촬영고 제품 홍보 활동 등을 병행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평소 JR은 광고 제품들을 하나하나 체험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등 공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JR이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과 유쾌한 분위기로 웃음이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 현장을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인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JR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 생각해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JR과 함께 새롭게 선보일 브랜드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JR이 소속된 뉴이스트는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오는 10월 21일 발매될 새 앨범 작업에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