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치] ‘꽃파당’ 박지훈, 노래·연기·비주얼 다 되는 매력 부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인싸TV]
[스타패치] ‘꽃파당’ 박지훈, 노래·연기·비주얼 다 되는 매력 부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인싸TV]
  • 승인 2019.09.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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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첫 성인 연기 선고식을 성공리에 알렸다.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사극이다. 

박지훈은 극중 계집보다 더 예쁜 것을 탐내는 한성 최고의 간지남(여인들을 간 떨리게 만드는 지나치게 멋진 남자)이자,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 ‘고영수’ 역을 맡아 ‘중매 꽃벤져스’로 나서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7살 때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주몽‘을 시작으로 ‘왕과 나’, ‘천일야화’, ‘일지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또한 솔로 앨범 ‘O’CLOCK’을 발표해 완벽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독보적인 멀티 행보를 선보인 박지훈, ‘꽃파당’의 사랑둥이 막내 역할로 맹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뉴스인사이드DB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 영상 사진 출저=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