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전한 근황은? "너무 예뻐서 말도 안 나와"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전한 근황은? "너무 예뻐서 말도 안 나와"
  • 승인 2019.09.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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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공효진/사진=박막례 인스타그램
박막례, 공효진/사진=박막례 인스타그램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드라 나 권해진 만났다. 권해진 키도 크고 얼굴도 예뿌고 마음도 너무 착카고 어무 친절하드라. 너무 예뻐서 말도 안 나워서 무순 말 한지도 몰라 권해진 상상외로 더 예뻐 할머니 키가 저거서 앉저히귀 죽을번 했는되 안 자서 말해서 다행이여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막례 할머니는 배우 공효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채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체리 모양의 귀걸이와 편안한 의상,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