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뮤지션 그리즐리, GMF2019 무대 오른다…크러쉬·빈지노·선우정아 풍성한 라인업
대세 뮤지션 그리즐리, GMF2019 무대 오른다…크러쉬·빈지노·선우정아 풍성한 라인업
  • 승인 2019.09.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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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즐리/사진=EGO엔터테인먼트
가수 그리즐리/사진=EGO엔터테인먼트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에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합류 한다.

최근 ‘RUN’, ‘bench’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마니아층과 리스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즐리가 그 인기에 힘입어 GMF2019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GMF2019는 그리즐리, 크러쉬, 샘김, 빈지노, 선우정아, 스텔라장 등 인기 절정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공연한다.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청하와 함께 발매한 싱글앨범 ‘RUN’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GMF2019는 정말 큰 무대이고 모든 뮤지션들이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최근 가수 청하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싱글 앨범 ‘RUN’을 발매해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