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KBC 드라마 ‘환상의 타이밍’ OST ‘시간을 건너서’에 참여하여 특유의 감성 보이스를 담아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환상의 타이밍’ OST Part 3 ‘시간을 건너서’는 포맨의 ‘지우고 싶다’와 허각의 ‘바보야’ 길구봉구, BMK 등 수많은 감성 발라드를 작곡한 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시간을 건너서’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모던한 사운드로 브라이언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 

‘환상의 타이밍’ OST 총 프로듀서는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곡 ‘이차선 다리’로 유명한 작곡가 김민진이 맡았다

또한 브라이언은 극중에서 꿀백수 브래드(준성) 역을 선보이며 회가 거듭할수록 반전 매력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C ‘환상의 타이밍’은 매주 금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되며, 브라이언이 부른 OST ’시간을 건너서‘ 는 오는 22일 낮 12시 30분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