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밥과 인스턴트 모두 좋아해서 있기만 하면 많이 먹는다”…틴틴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우진 “밥과 인스턴트 모두 좋아해서 있기만 하면 많이 먹는다”…틴틴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승인 2019.09.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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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사진=뉴스인사이드DB
이우진/사진=뉴스인사이드DB

이우진이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있기만 하면 다 먹는다고 밝혔다.

오늘(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틴틴(TEEN TEEN)의 데뷔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틴틴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이진우는 “요즘 인스턴트는 잘 먹지 않고, 밥 종류를 제일 많이 먹는다”라면서 “제육덮밥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우진은 “저는 밥과 인스턴트를 모두 좋아해서 있기만 하면 많이 먹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태승은 “무조건 인스턴트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공연이 끝난 후 먹을 수 있다면 피자를 먹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보여줬던 소년의 모습에서 한층 더 성장한 돌아온 틴틴의 이번 앨범은 종영 후 이들을 기다려준 팬들과 대중들에 대한 선물이다. 

‘베리, 온 탑’은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뜻의 영어 표현 ‘체리 온 탑(Cherry on top)’에 언어 유희를 섞은 표현으로,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틴틴의 솔직하고 당찬 도전이 담겼다.

틴틴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신보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