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농식품부는 18일 경기 파주시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증권시장에서는 이글벳, 우지비앤지, 하림, 마니커 등이 현재 가격제한폭 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대성미생물,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윙입푸드 등 도 10%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