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전재산 공개…“돈이 생기면 다 부동산에 넣는다” 얼마인가 봤더니 무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전재산 공개…“돈이 생기면 다 부동산에 넣는다” 얼마인가 봤더니 무려??
  • 승인 2019.09.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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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전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재산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남편 진화가 걱정되어 함께 재무 전문가를 찾았다. 그는 "현금이 얼마 없다. 돈이 생기면 다 부동산에 넣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파트 둘, 빌라 둘, 전원주택 하나가 있다. 수도권에 4개, 서울에 하나가 있다"며 자신의 부동산을 공개했다.

또 함소원은 진화의 재산은 진화의 비자금 3000만 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월세는 진화 본인이 받는 거냐”라는 전문가의 질문에 함소원은 자신이 관리하고 있음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내 생각에 너무 적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는 함소원에게 “돈 버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고 목적은 없는 것 같다”라며 “얼마를 모아야 안심이 될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라면 모으다가 죽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