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건강한 근황 공개…“요가 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 어떤 모습인가 보니??
허지웅, 건강한 근황 공개…“요가 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 어떤 모습인가 보니??
  • 승인 2019.09.1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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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근황이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지웅의 건강해 보이는 혈색이 눈길을 끈다.

또한 허지웅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다행입니다”, “너무 반가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 왔다.

이후 허지웅은 지난달 7일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 게”라며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