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부부 재산은?…돈 잘 쓰는 특급 비법 공개 예고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부부 재산은?…돈 잘 쓰는 특급 비법 공개 예고
  • 승인 2019.09.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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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재산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오늘(17일) 밤 10시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배우 함소원과 배우 진화 부부의 재산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 63회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추석을 맞아 함소원의 본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독차지하는 첫째 형님의 뒤를 쫓아다니며 사랑받는 방법을 모색한 이후 장모님에게 복권 명당에서 구입한 복권을 드리며 당첨금을 모두 드리겠다고 선언해 고운 마음씨로 장모님의 일등 사위로 거듭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오늘(17일) 방영되는 ‘아내의 맛’ 64회에서는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함진(함소원-진화)부부의 재산과 관련해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아내의 맛’ 공식 짠순이 함소원은 평소 돈 관리에 관심 없는 진화를 위해 함께 금융 전문가를 찾아간다. 

반면 함소원의 열정적인 태도와 달리 진화는 잘 꾸며져있는 인테리어 소품에만 눈독을 들여 함소원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든다. 

함소원은 금융 전문가 돈쌤과 마주 앉아 재무상담을 통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술술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돈쌤으로부터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으기만 한다며 일침을 당한다. 돈쌤은 잘 쓰고, 잘 모아야, 잘 사는, 일명 현명하게 쓰는 사람들에게는 비법이 있다며 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상담 도중 그간 함소원에게 진화가 숨겨왔던 재산이 밝혀지면서 함진 부부의 재산이 공개되는 초유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함소원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이유와 함진 부부의 ‘돈의 맛’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 공식 ‘짠소원’으로 등극한 함소원이 재무 상담을 통해 현명하게 돈 쓰고 돈을 모으는 재테크 비법을 알게 되는 유용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함진 부부가 금융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방출될 부부 재산 관련 꿀팁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