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삭발식에 지난 가발 루머 재조명…"보세요 머리에 숱이 많죠? 아내가 헤어스타일 바꿔줬다"
황교안 삭발식에 지난 가발 루머 재조명…"보세요 머리에 숱이 많죠? 아내가 헤어스타일 바꿔줬다"
  • 승인 2019.09.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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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사진=SBS
황교안/사진=SBS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식을 거행하며 그의 지난 가발 루머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항간엔 가발을 쓴다는 소문도 적지 않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보세요. 머리에 숱이 많죠? 그동안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런 오해도 있었는데 아내가 바꿔준 뒤론 괜찮아졌다.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투쟁을 감행한다고 밝혔다.

제1야당 대표인 황 대표가 초유의 삭발투쟁까지 나선 배경에는 일각에서 문제 삼은 당 지도부의 투쟁 의지를 보여주면서 범야권의 투쟁 동력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어 '조국 정국'이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당으로의 지지층 흡수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배경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당 대표가 삭발 투쟁에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