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19일 단 하루,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 개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19일 단 하루,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 개최
  • 승인 2019.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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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를 개최한다.

6.25전쟁 당시 9.28 서울 수복에 큰 역할을 한 의미 있는 작전으로 주목받는 장사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개봉에 앞서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이번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는 9월 19일(목) 단 하루, 하남부터 인천, 대전, 대구, 부산까지 5개 도시의 메가박스에서 전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을 받아온 만큼,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사회 응모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9월 19일(목) 단 하루,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를 개최하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