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김소유 “‘미스트롯’ 출연 후 팬 늘어나… 가족도 행복해 해”
[인싸TV] 김소유 “‘미스트롯’ 출연 후 팬 늘어나… 가족도 행복해 해”
  • 승인 2019.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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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출연 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스트롯’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소유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소유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긴 것에 대해서 기뻤었다. 준결승전에 오른 것에 생각지도 못했다. 살면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라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이 끝난 후 변화에 대해 “‘미스트롯’이 끝나고 첫 콘서트 때는 팬들이 현장에 다섯 분도 안 왔다 마지막 콘서트 때는 많은 팬들이 왔었다. 제 목소리를 좋아하고 저를 아껴주는 팬들이 많이 늘어난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그리고 떡집을 운영하는데 많은 팬들이 오셔서 가족들도 행복해 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는 삶의 애환과 사랑,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슬로우 록 리듬의 트로트 장르곡으로 김소유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짙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유는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소유의 싱글 ‘별 아래 산다’가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