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김소유 “송가인 보면서 정통 트로트 가능성 봐… 응원에 감동”
[인싸TV] 김소유 “송가인 보면서 정통 트로트 가능성 봐… 응원에 감동”
  • 승인 2019.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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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유가 송가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스트롯’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소유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소유는 “송가인 언니와 함께 판소리를 전공했다.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언니가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정통 트로트 가능성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을 경연을 보고 젊은 연령대에 정통 트로트이 사랑 받을 수 있구나 를 느꼈고 보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정통 트로트를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 또 송가인 언니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 감동을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는 삶의 애환과 사랑,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슬로우 록 리듬의 트로트 장르곡으로 김소유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짙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유는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소유의 싱글 ‘별 아래 산다’가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