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제88회 CGV 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 선정됐다.

1969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제88회 CGV 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 선정되며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전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일찍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1969년 당시 실제로 일어났던 ‘맨슨 패밀리’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타란티노 감독만의 색깔로 재구성한 스토리와 50년 전 할리우드의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열광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9월 25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날인 24일(화)에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라이브톡 진행에 앞서 “영화인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이동진 평론가가 한줄 코멘트를 먼저 남기며 극찬한 만큼, 이번 라이브톡에서 그의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대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제88회 CGV 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9월 24일(화) 오후 7시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되며 CGV 강변, 구로, 대학로, 목동, 압구정, 오리, 동수원, 소풍, 인천, 일산, 춘천, 천안펜타포트, 대구, 대전, 광주터미널, 서면 등 총 16개 극장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라이브톡에 참석한 관객 모두에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엽서와 북마크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마련됐다. 이처럼 개봉 하루 전 예비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제88회 CGV 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오늘(16일) 오후 예매 오픈될 예정이다. 

제88회 CGV 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확정하며 바로 오늘 오후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