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이 ‘호구의 차트’ 호구 오형제에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오늘(16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3회에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합류해 ‘호구 오형제’를 완전체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지난 9일 네이버TV ‘호구의 차트’채널에는 오늘(16일) 방송의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전진은 “드디어 완전체가 모였다”라며 렌을 소개했다. 렌의 화사한 외모에 감탄하던 MC 한혜진은 MC 장성규를 밀치며 “나와라, 안 보인다”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정혁은 “청량하다”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밝게 띄운 렌의 외모를 칭찬했고, MC 전진 또한 “렌 자체가 인형이다”라고 덧붙여 ‘막내 호구 렌’을 띄워주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렌은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차트 속 정답을 맞추는 패널들의 살벌한 모습과 ‘막내 호구’ 렌의 정답을 채가는 호구 누나와 형들의 모습에 렌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 “아, 알 것 같은데”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렌의 모습에 오늘(16일) 방송에서 어떤 재밌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오늘(16일) 방영되는 ‘호구의 차트’ 3회에서는 ‘황당 서비스 TOP10’을 주제로 패널들이 엉뚱한 오답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JTBC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