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출연진들과 다정샷…“홍보요정이 놓쳤다. 요일 개념 사라진 건 안 비밀”
문근영,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출연진들과 다정샷…“홍보요정이 놓쳤다. 요일 개념 사라진 건 안 비밀”
  • 승인 2019.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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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유병재, 설민석, 김종민, 전현무 /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유병재, 설민석, 김종민, 전현무 /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의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선녀석 하는 날!! 저번 주에 방송날인지도 모르고 홍보요정이 놓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일 개념이 사라져서 그런 건 안 비밀. 반가운 사람들과 배움 여행을 떠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들 또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오늘은 아름다운 도시, 찬란한 역사가 가득한 경주 편 2탄! 다들 방송에서 만나요!”라며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의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근영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