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초통령 등극, 도티는 누구?? “회사 연매출 200억 원,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 원 정도”
새로운 초통령 등극, 도티는 누구?? “회사 연매출 200억 원,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 원 정도”
  • 승인 2019.09.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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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도티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1인 크리에이터 도티가 화제다.

도티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은 “도티의 인기가 엄청나다”라며 “아이들에게는 초통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널들은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설명했다.

도티는 구독자 252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다. 특히 영상 총 조회 수는 무려 22억 회 달한다.

도티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도티는 “회사의 연매출이 200억 원 정도 된다.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도티는 2016 유튜브 골드 플레이버튼 상 수상 및 2017년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초 “갑자기 번아웃 증후군과 함께 공황장애가 왔다”라며 갑작스러운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