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함소원♥진화, 입맞춤 무대..."함소원 너는 영원히 내 여자라니까"
'불후의 명곡' 함소원♥진화, 입맞춤 무대..."함소원 너는 영원히 내 여자라니까"
  • 승인 2019.09.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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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 /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함소원 진화 부부 /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는 무대에서 입맞춤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문희준이 "외모도 아이돌 외모지만 노래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에 대해 진화는 "노래 자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함소원은 "기선제압을 하겠다"라며 진화를 무대에 보냈고, 진화는 워너원의 '나야 나'를 선보였다.

이후 무대에 오른 함소원&진화 부부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더불어 노래 도중 진화는 "함소원 너는 영원히 내 여자라니까"라며 함소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무대를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