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정체는 해소, 추석 당일 오늘(13일) 최대 수준 정체 보이는 시간대는?
연휴 첫날 정체는 해소, 추석 당일 오늘(13일) 최대 수준 정체 보이는 시간대는?
  • 승인 2019.09.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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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정체는 해소/사진=한국도로공사 로고
연휴 첫날 정체는 해소/사진=한국도로공사 로고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귀성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30분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42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44만대, 들어간 차량은 32만대 였다고 관측했다.

다만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귀성방향으로는 오전 6시~7시 사이, 양방향 모두 오후 3시~5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 다음날 새벽 3~4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은 622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