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최현석, 방송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마 "양택조 닮았다는 얘기 들어서"...나이도 '반전'
'언니네 쌀롱' 최현석, 방송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마 "양택조 닮았다는 얘기 들어서"...나이도 '반전'
  • 승인 2019.09.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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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최현석/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최현석 셰프가 '언니네 쌀롱'에 출연 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의뢰인으로 최현석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우주최강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며 "가끔 못생긴 걸 들킨다. 안 들키기 위해 평소에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M자 이마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이마가 보이면 양택조 선생님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이사배, 차홍 관리를 통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한편 최현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로 요리사이자 기업가다.

엘본 더 테이블의 전 총괄 셰프이며,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의 전임교수로도 출강 중이다. 1000여개에 달하는 창작 요리를 만들어 '크레이지 셰프'라는 닉네임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