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도 감탄한 김원준 외모...근황 알아보니 '딸 바보' 면모
'뽕 따러 가세' 송가인도 감탄한 김원준 외모...근황 알아보니 '딸 바보' 면모
  • 승인 2019.09.12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준/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김원준/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가수 김원준이 '뽕 따러 가세'에 출연 한 가운데, 송가인이 김원준 외모를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전국 칠순 잔치를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이 분이 온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진짜 멋지더라.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라버렸다”라며 다음 초대 가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가인이 언급한 가수는 김원준이었다. ‘김원준’이 호명되자 자리에 앉아 있던 관객들은 무대 앞쪽으로 달려나오며 환호했다.

이 가운데 김원준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김원준은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 바보’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원준은 결혼 3년 차로 딸 아이가 3살이 됐다고 말하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그는 SNS를 통해서도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원준은 14세 연하인 미모의 검사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