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스쿼드', 개봉 당시 단연 돋보인 제라드 버틀러 연기...래퍼 50센트는 어떤 역?
'크리미널 스쿼드', 개봉 당시 단연 돋보인 제라드 버틀러 연기...래퍼 50센트는 어떤 역?
  • 승인 2019.09.11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미널 스쿼드/사진=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포스터
크리미널 스쿼드/사진=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포스터

 

'크리미널 스쿼드'가 오늘(11일) 채널 CGV에서 방영중이다.

'크리미널 스쿼드'는 지난 2018년 4월에 개봉한 영화로 최강 은행강도 조직과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디아블로' 크리스찬 거드게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라드 버들러, 50 센트, 미도우 윌리암스, 브라이언 반 홀트, 파블로 쉬레이버, 오션 잭슨 주니어, 모리스 콤프테, 에반 존슨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수사대의 수장 빅 닉으로 등장한다. 래퍼로 잘 알려진 50센트는 은행강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는 뛰어난 연기뿐만 아니라 거친 액션,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아우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한 번 정한 타깃은 절대 놓치는 법이 없고 웬만한 범죄자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거친 형사를 연기 해 호평 받았다.

또한 극 중 총격전에 사용된 총알 수가 10,000발이 넘는 화려한 추격전도 볼거리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