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9월 1주차도 1위, 점유율 43%…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9월 1주차도 1위, 점유율 43%…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서든어택 TOP5
  • 승인 2019.09.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게임 순위/사진=게임트릭스
온라인 게임 순위/사진=게임트릭스

9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행진을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9.02.~2019.09.08.)’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9월 1주차, 블리자드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클래식 버전을 선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안정기에 들어 계속해서 40%대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부터 7위까지 모두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에 변동이 있었지만 순위 변화는 없었다. 이어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38.54%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한 8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패스 오브 엑자일’의 순위 반등이 눈에 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를 선보이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56.09% 대폭 증가했고 3단계 상승한 15위에 랭크됐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 또한 전주 대비 증감률이 증가하며 3단계 상승했고 20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주간 HOT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선정됐다. 블리자드가 지난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클래식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와우 클래식은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06년의 ‘전장의 북소리’ 당시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출시 이후, 기존 와우에 비해 불편함에도 추억을 자극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와우 클래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9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서든어택

6위 메이플 스토리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위 던전앤파이터

10위 로스트아크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